민규동 감독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 파리 8대학 영화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내 아내의 모든 것>, <허스토리>, 최근 WAVVE와 MBC에 소개된 드라마 등 다양한 쟝르를 넘나들며 고른 호평을 받고 있다.
변 혁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예술철학을 공부했으며, 라는 논문으로 미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장편영화 외에 현대무용을 토대로 한 복합장르공연 및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제작, 연출하고 있으며 <70mK, 7천만의 한국인들>이라는 대규모 영상인터뷰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다원화된 미디어 생태계를 연구하는 트랜스미디어 연구소(TMI)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영화연출
2000
장편극영화 <인터뷰> 심은하/이정재 주연
2004
장편극영화 <주홍글씨> 한석규/이은주 주연
2018
장편극영화 <상류사회> 박해일/수애 주연
공연연출
2012
시네마틱 퍼포먼스 <자유부인, 2012>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2013
현대무용 <윤이상을 만나다> LG아트센터
2014
오페라 <윤동주> 오사카국제교류센터(일본)
2014
복합쟝르공연 <최후의 만찬>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2017
오페라 <류퉁의 꿈> 윤이상 탄생100주년 기념, 통영국제음악페스티벌
전시연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로젝트 <70mK_just simply KOREA> 평창페스티벌파크
2015
<70mK : 7천만의 한국인들> 하이서울페스티벌 개막전시, 서울광장
장영엽
영화주간지 <씨네21> 편집장.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등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올레 TV <스타케치>, KBS <한밤의 영화음악실> 등의 고정 패널로 활동했다. 공동 집필한 책으로는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인>(2017)이 있다.
장인주
현, 무용평론가
서울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국립현대무용단 이사 역임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국립현대무용단 사무국장 역임
전찬일
1993년 11월 월간 『말』에 기고하며 영화 비평에 전격 투신한 이래, 대학 강의 등을 병행하며 현장 평론가로서 활동해왔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프로그래머, 아시아필름마켓 부위원장, 영화연구소장으로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몸담기도 했다. 최근에는 국내 인기 팟캐스트 ‘매불쇼’ 고정 출연 등을 통해 비평활동의 외연을 확장 중에 있다.
아울러 ‘글로컬 컬처 플래너 & 커넥터’(Glocal Culture Planner & Connector)‧‘퍼블릭 오지라퍼’(Public Oziraper/P.O.)를 표방하며, 다채로운 문화 프로젝트들을 기획‧추진해왔다. 5.18 40주년을 맞아 기획‧재출간한 《황무지 5월의 고해 김태영 작품 시나리오집》(개벽사, 2020.08.28.)이나 《데미안》 탄생 100주년을 기려 기획‧출간한 《내 삶에 스며든 헤세》(라운더바우트, 2019. 05) 등이 그 사례들이다.
저서로 《봉준호 장르가 된 감독》(2020.06), 평론집 《영화의 매혹, 잔혹한 비평》(2008) 등이, 역서로 《존 레논 1940 -1980》(1993) 등이 있다. 2020년 9월 현재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 EBS 영화 선정위원, 강원영상위원회 운영위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