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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무용영화 출품공모 시작
작성자 : 사무국 작성일자 : 2023-07-02 오후 3:19:04

4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 예정
무용영화의 대중화, 신진감독을 발굴 및 지원 채널로서 역할 기대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포스터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국내 댄스필름페스티벌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에서 2023년 4월 24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8월 18일 금요일까지 국내외 무용영화 작품의 출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출품 자격은 2019년 이후 제작 완료된 국내외 무용영화 작품으로, 출품작품은 길이에 따라 장편, 중편, 단편으로 구분된다. 공모전 출품작품의 저작권과 편집권은 출품자에게 반드시 귀속돼 있어야 한다. 공모전 출품작의 장르에는 다큐멘터리, 스크린댄스, 애니메이션, 극영화 등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출품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sedaff.com)의 공모전 페이지에서 출품신청서(구글 폼) 작성 후 제출한다. 출품신청서 내 스크리너 제출 양식을 작성하며, 스크리너 제출은 온라인 동영상 제출을 기본으로 한다.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공모전 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유의 사항은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세 차례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 가운데 공모전 수상후보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의 프로그램으로 상영되며, 상영이 확정된 작품에만 개별 통보한다. 공모전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수상자(개인/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 300만 원이 수여되며,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서울무용영화제는 그동안 국내 관객에게 생소했던 무용영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면서 무용영화라는 장르를 활성화시키고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여기에 무용영화를 제작하는 신진감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해왔다.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전년도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작품상 변성빈 감독 <공작새>, 최우수감독상 유민규 감독 <몸에 묶이다>, 심사위원특별상에는 송주원 감독 <12월 70일>, 이재운 감독 <물이 지나간 자리>, 전세훈 감독 <덩어리>, 관객이 뽑은 best에는 장재훈 감독의 가 있다.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는 2023년 11월 3일(금)부터 11월 5일(일)까지 3일에 걸쳐 아트나인 (메가박스, 이수역)에서 열린다.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이번 영화제를 주관한다.


2023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무용영화 출품공모' 시작 < 문화 < 기사본문 - 뉴스인 (new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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