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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작성자 : 사무국 작성일자 : 2022-10-04 오후 11:07:08


서울무용영화제 제공
배우 예지원이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 측은 배우 예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SeDaFF측은 "배우 예지원은 영화와 무용에 대한 열정, 밝고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하다"고 언급하며 "무용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지원은 서울무용영화제의 첫번째 홍보대사부터 시작해 올해 여섯 번째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SeDaFF 측은 예지원이 무용영화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를 인정해 6회 홍보대사 재위촉을 결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제6회 SeDaFF 정의숙 집행위원장은 "배우 예지원이 바쁜 스케줄 가운데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흔쾌히 수락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6회를 맞이한 서울무용영화제의 도약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예지원은 제6회 SeDaFF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소감으로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영화제의 얼굴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에서 무용영화(dance film)가 하나의 영화 장르로 확고한 위치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영화제 공식슬로건 '필 투게더, 무브 투게더'(Feel Together, Move Together)처럼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중에게 무용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영화제를 확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지원은 202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201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22년 6회를 맞이하는 서울무용영화제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이번 영화제를 주관한다. 올해는 2022년 11월4일부터 11월6일까지 3일에 걸쳐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개최되는 영화와 무용의 축제다. 이번 영화제는 '필 투게더, 무브 투게더'(Feel Together, Move Together)라는 공식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영상예술과 무용예술의 예술적 융합을 통해 탄생한 무용영화(Dance Film)의 장르적 특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예지원,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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