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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용영화제 예지원 홍보대사
작성자 : 사무국 작성일자 : 2022-10-04 오후 11:04:52

배우 예지원 / 사진=예지원 SNS
배우 예지원이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SeDaFF는 4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예지원이 무용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무용영화제는 영상 예술을 매개로 무용 예술을 담아내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무용영화제로, 지난 2017년 첫 개최돼 이번이 6회째다.
예지원은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영화제의 얼굴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에서 무용영화(dance film)가 하나의 영화 장르로 확고한 위치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영화제 공식슬로건 ‘Feel Together, Move Together’처럼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중에게 무용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영화제를 확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무용영화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서울무용영화제' 예지원 홍보대사 "책임감 느껴 노력할 것" < 종합 < 연예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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