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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작성자 : 사무국 작성일자 : 2022-10-04 오후 11:04:13

▲ (사진=
배우 예지원이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SeDaFF 측은 배우 예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SeDaFF 측은 "배우 예지원은 영화와 무용에 대한 열정, 밝고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하다"고 언급하며 "무용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무용영화제는 영상 예술을 매개로 무용 예술을 담아내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무용영화제로, 지난 2017년 첫 개최돼 이번이 6회째다. 서울무용영화제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이번 영화제를 주관한다.
이번 영화제는 '필 투게더, 무브 투게더'(Feel Together, Move Together)라는 공식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영상예술과 무용예술의 예술적 융합을 통해 탄생한 무용영화(Dance Film)의 장르적 특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예지원은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영화제의 얼굴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에서 무용영화(dance film)가 하나의 영화 장르로 확고한 위치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영화제 공식슬로건 ‘Feel Together, Move Together’처럼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중에게 무용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영화제를 확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무용영화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예지원,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 위촉…"막중한 책임감 느껴" (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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